울프헤라의 낭만인생 첫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첫 포스팅이라서 많이 떨리네요 ^^;; 저희 집 초등학생 아이가 봄부터 학교에서 키우던 식물들을 겨울 방학을 하기 전에 집으로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화분을 키우지 않았던 저희 가족에게 분갈이는 조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정성껏 키워온 식물들을 버릴 수 없잖아요!! 그렇게 엄청난 분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 분갈이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준비물로 도시정원 가드닝 소일 이라는 정원혼합토를 쿠팡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얼마나 필요 할지 몰라서 50리터를 주문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엄청난 크기의 택배 상자가 집 앞에 도착했네요ㅎㅎㅎ 처음에 무슨 이삿짐인줄 알았다는!!! 흙이 도착했으니 이제 옮겨담을 화분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