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커피 선물받은 ㅡ 프릳츠 잘 되어 가시나

이번 포스팅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블렌딩 커피 원두 홀빈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블렌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렌딩이란?

섞다, 혼합하다, 고르게 하다라는 의미로 커피에서 블렌딩은 조화되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원두를 섞어서 새로운 맛이나 향을 만들어내는 기법을 블렌딩이라고 하는데 보통 커피와 위스키, 포도주, 브랜디, 럼과 같은 주류 분야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프릳츠 잘 되어 가시나 원두입니다.

 

프리츠 커피는 서울의 동화동 한옥에서 시작된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좋은 품질의 원두를 얻기 위해서 원산지를 돌아다니며 생산자를 찾고, 원두를 고르고,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며 만들어진 신뢰 속에서 더 나은 커피를 얻어내고 있습니다.

 

커피는 단일 맛으로 승부하기도 하지만 커피의 묘미는 역시 블렌딩인 것 같습니다. 

 

프릳츠 블렌딩 원두는 총 4종류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설명

• 중량: 200g 홀빈
• 원산지: 코스타리카 35%, 과테말라 20%, 에티오피아 25%, 인도 20%
• 테이스팅: 건과일, 캐러멜, 당밀, 유자청
• 특징: 은은한 단맛을 바탕으로 고소함이 어우러져 훌륭한 밸런스를 선사함. 부드럽고 조화로운 블렌딩 원두

 

프리츠 잘 되어 가시나 원두는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니 차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쉽게 밀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지퍼팩 구조의 포장지입니다.

 

원두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시키는 것입니다.

 

원두는 산소와 접촉하면 산화되기 때문이죠.

원두 관리와 로스팅이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손에 하나도 묻어남 없이 잘 만들어진 프릳츠 원두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린싱을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침출식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원두를 굵게 갈아서 미스터 클래버를 활용해 커피를 추출합니다.

프릳츠 잘 되어 가시나 원두를 활용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만들어졌습니다.

 

위 설명에 나와 있듯이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고, 부드러운 맛으로 아내가 아주 좋아하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선물하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아주 좋은 원두로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지인에게 선물 받은 블렌딩 커피 프릳츠의 잘 되어 가시나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